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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eumjari(보금자리)/日常(일상)

2008-02-18 아침출근중에

출근하다가

어제 집에가는 길에 깜빡이를 키고 차선변경을 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외제차가 시속 200킬로는 넘게 밟은것 처럼 엄청난 속도로 내옆을 거이 아슬아슬
하게 지나쳤다.
순간 아무생각이 나지 않았다..

몇일전 새벽길에 5중 추돌이 내 앞에서 일어났었는데

이제 운전을 10년정도 했는데 정말 아찔한 순간이 었다.

아마 어제 무슨일이 있었다면

오늘 아침은 없었을꺼 같다....

아침에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과속을 한것이 증명이 된다면 보험이 처리가 안되든지 또 무엇이든 불이익이 갈수 있게

그렇게만 가능하면 정말 과속은 줄어들수도 있을텐데...

조그만 소망을 주저리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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