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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추천/가지고싶은것

K2, 고어텍스 다운내장형 윌랜드 재킷 출시

이번에 군침도는 옷이 나왔다...

이것만 있으면 올겨울은 여친없어도 거뜬히 버틸수 있을텐데 ....

아 옆구리 시려.. 꼭 구입해야겠다...ㅋㅋㅋ (보금자리 생각)



2008년 10월 22일

K2(www.k2outdoor.co.kr)가 업계 최초로 고어텍스 겉감에 고기능성 다운을 내장해 투습, 방수 기능 외에 보온성을 강화한 ‘윌랜드’와 ‘토파즈’ 재킷을 출시했다.

겉감은 고어텍스 퍼포먼스쉘 소재를 사용해 투습성 및 방습성이 뛰어나면서도 완벽한 방수, 방풍 기능을 갖췄으며, 어깨 부위와 지퍼에 각각 웰딩 처리로 디테일을 살려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안감으로는 고밀도 초경량 다운 방풍 소재이면서 발수 기능이 뛰어난 퍼텍스 원단을 적용했으며, 겉감과 안감 사이에 구스 다운을 누벼 넣어 내장하는 신기술을 사용해 보온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충전재로 쓰인 헝가리산 구스 다운은 오리털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하며, 탄성을 견디는 힘인 필파워(FILL POWER)가 가장 높다. 충전재를 감싼 퍼텍스 소재는 원단 조직이 치밀하기 때문에 다운이 새어 나오지 않으며, 겨드랑이에 환기(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장착해 매우 따뜻하면서도 땀 배출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윌랜드와 토파즈 각각 59만원이다.

K2의 기윤형 디자인 실장은 “고어텍스 재킷은 투습, 방수 기능이 탁월하지만 보온성이 떨이지기 때문에 겨울에 내피를 따로 입어야 해서 번거롭고 활동이 불편한 면이 있었지만, K2 윌랜드와 토파즈 재킷은 구스 다운을 고어텍스 재킷 안에 누벼 넣었기 때문에 활동성이 높고, 슬림해 보이는 매우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고유가로 보온성을 강화한 웜비즈 아이템이 각광받는 요즘 윌랜드, 토파즈 재킷 하나로 가볍고, 따뜻한 산행은 물론 일상생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킹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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